내 마음속의 언어

내 마음속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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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살이 아름다운날

작은꽃잎들이 눈처럼 흩날리는날엔

하늘을 닮은 사람과거닐고싶습니다

그의 웃음소리가 봄향기에 묻어

내게 다가온다면

 

부드러운 손짓이 나를향한것이라면

화사한 웃음으로 대답하겠습니다

그의어께에기대여 나의마음을

쉬게하고싶습니다

만약 그에게 쉴 자리가필요하다면

내작은어깨를

기꺼이 내여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마음속의 깊은곳에 묻어야만하는것

아직은 그무엇으로도 표현할수없는

표현해도 안되는

내마음속의 언어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평생에 가져보고싶었던 사람에대한

나의작은 마음이 가르키는

배려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 묻어야만 하는지

언제까지내마음속의언어로 두어야하는지는

나도아직모릅니다 

이대로 영원히묻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에대한 나의마음은

산울림의 기차기적소리만큼 크지만

아직은 가슴에 묻어야만할것같습니다,

 

준다는것은 아파할준비가 돼있어야

서로주고받는다는걸 알았습니다

내마음속의 언어가 사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픈것만큼  내가슴에  묻어야할 사람은

맞는가봅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
봇나무3호 2011.05.26 17:4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마음속에 진실한 사랑을 간직한 님에게 화이팅을 선물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불어사는세 2011.07.23 20:11  
중국에서 떠돌다 남한에 와서 이남자 저남자 울리고 집에 남자 제우고 안산 초지동 홍금순 더럽고 추저운 이여자 또 다시 닉내임 바꿔 또다른 남자 울릴 여자 정말 대단 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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