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알아주렴

하늘아 알아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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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에도 보고싶은 내딸
생각만 해도 가슴저미는 내딸아
이 어미 가슴 터진다
지금은 그어디에서  이 엄마를 그리며
인간이하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자다가도 지금 순간이 꿈이였으면,,,
이 엄마는 가슴치면서 울고있구나
언제면 다시 만날 날이 오려나
기도하고 또 기도해도 소식은 없구나
안타까운 이 내심정 하늘아 좀 알아주렴
부모가 자식이 그리워 이렇게 애를 태우는데
너는 정녕 한마디 답변도 없이 묵묵히 나를 내려다만 보구 있는거냐
언제면 나도 남들과 같이 목청껏 소리높이 웃을 날이 올건지
제발 나에게 남들에게도 오는 그런 기적의 순간을 가져다 주렴
그런 날이 오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서
이 엄마는 오늘도  소식을 기다린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복실개지 2011.05.25 09:54  
ㅠㅠ 맘이 아프네요 모녀간의 상봉을 기도할게요.
지희 2011.05.25 10:45  
희망을 잃지 마시고,,항상 기도하세여,,마음속으로 늘 바라면 언젠가는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잖아여,,,힘내세요...
G00D 2011.05.25 11:30  
하람님! 소중한 딸을 꼭 만나실겁니다.. 힘내시고 만날수있다는 희망을 확신있게 가시세요.. 어디선가 딸님도 어머님의 이 안타까운 심정 듣고있을거라 믿고싶네요..아마도 듣고있을거에요.. 모녀간의 기적같은 상봉 기다릴게요..............
봇나무3호 2011.05.25 16:37  
하람님의 살붙이 따님과의 만남을 기도할게요 기운을 내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을 보냅니다
하람 2011.06.24 14:47  
제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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