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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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어머니가 보고 싶어요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어머니는 여자였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 저 또 울고 있어요
괴로워도 가슴이 아파도 참고 또 참아야 하는지요
아무리 울고 땅을 쳐도 시간은 무정하게 흐르고
울지마라 아가야 하시는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어디 계시나요
하늘에서 절 지켜보시나요
이 연약한 딸 지켜보시는지요
주체할 수 없는 이 울음 이 눈물
어머니, 저는 언제쯤 어머니 품으로 갈 수 있나요
아픔 밀려오면 여자의 일생노래 들어보라 하시던
울 어머니 지금 이 노래 듣고 있지만
 
비 오듯 흐르는 눈물 감당 못하는 이 불효
다 늙은 자식 긴 머리 어루만져주시고
출근길 걱정하시던 어머니
이젠 저도 늙어 얼굴에 주름이 잡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어머니의 어린 자식이랍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노래 ㅡ 사랑의미로님 회원노래자랑에서 훔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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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ㅡ 사랑의미로 님  넘 잘부르시네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백두와한나 2011.04.29 11:51  
어머니 ** 어 머 니 ** 단 한번이라도 다시 불려보고싶은 그이름 그언제면 다시 만나려는지 ** 넘 가슴아파요 님의 좋은글 ( 사랑의 미로)님의 좋은음악에 잠시 어머니를 그리다갑니다 ... ...
사랑의미로 2011.04.29 15:29  
봄향기님의 그리운 어머니..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향을 떠나온 울 님들의 한결같은 그리움이고.. 소망이죠.. 보고싶은 부모님**** 그리고 노래도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
브라인언 2011.04.30 10:05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통돼지 2011.04.30 13:07  
어머니..어머니..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지성어린 이 자식의..축배잔 받아주세요..휴..휴.. 못다한 이딸의 효는 울엄마한테 드리고싶은데... 여기 이딸의 곁으로 와주세요..엄마야...ㅋ 봄 향기님의 좋은글에 살포시 머물어..엄마불러보앗네요...봄향기님 제소리 들으셧죠.. 전해주세요...제발요...ㅋ 고품의 넋두리엿슴다..ㅋㅋ 존... 하루 되세요...^^*&*^^ㅋ
봇나무3호 2011.05.07 16:2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세상에 어머니사랑보다 큰 사랑이 있을까요 다자라서도 찾는 것이 어머니 사랑인것 같애요
아이쓰니 2011.05.10 12:38  
아 ~ 넘 슬퍼지네요 ..울엄마 이젠 검머리 희여졌겠네요 ..울엄마 아빠 넘 넘 보구파 한번만이라도 딱 한번만이라도 만나고파요... 철없을땐 왜그리 엄마 속 썩였는데... 정말 후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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