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고 여유가 없어집니다

좋은점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점도 많습니다

또한 법과 질서보다 보이지 않는 규칙들이 더 많고 어렵습니다

큰 틀에서는 법을 잘지켜야 겠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법보다 보이지 않는 규칙들이 더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규칙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합니다

신뢰는 한번 깨어지면 다시 돌이킬수 없는 유리잔과 같습니다

신뢰를 일회용 휴지처럼 생각한다면 당신또한 일회용 휴지가 될것이고

약속을 일회용 껌처럼 입에서 단물 빠질때까지 씹다가 버리면

당신또한 일회용 껌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의 됨됨이와 마음가짐을 보려며 그 사람의 아주 작은 부분을 보라 했습니다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것들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신뢰할 수 있어서

 큰일도 믿고 맞길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잘할수 있다고 말한들 어떠한 것도 신뢰 할 수 없습니다

사소한 것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중하게 여기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적응한다는 것은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들을 담음에 있다고 봅니다

물에 기름이 섞이지 않듯 잘 섞이려면 새로운 시작입니다

세치혀의 말뿐이 아닌 진심이 묻어나는 작은 실천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을 번복한다는 것은 신뢰를 송두리째 흔드는 것입니다

작은것을 가벼이 여기는 사람은 멀리함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