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리 움

그 리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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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워서 밤을 새웠습니다...
긴 밤은 지나고 새날이 밝았는데...
그리움은 아직 터널이군요...
 
이 지독한 터널의 끝은 어딜까요...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속에서
방황의 몸부림은 멈추지 않습니다.
 
파도사나운 죽음의 사해를 넘어왔는데...
언제끝날지 모르는 터널이 맞아주는군요.
당신에게 가는길이 참 어렵습니다.
 
실날같은 그리움의 희망을 간직한채
오늘도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깁니다.
봄볕 쏱아지는 푸른초원이 저어기서 보입니다.
 
 
 
Ever green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추억의연가 2011.02.25 11:09  
애타는 그리움.... 하늘가 어딘가 보일듯한 그리움.... 갈망하는 기다림이 꼬옥 만남이었으면...
백달건 2011.02.25 13:16  
<그리움>,정말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요?
봇나무3호 2011.02.25 16:11  
그리움에 애타게 몸부림치는 님의 만남의 희망의 끈에 풍선을 달아보세요 하늘높이 올라 그리운님 찾아볼수 있게......... 잘 보고 갑니다
사랑의미로 2011.02.25 16:23  
그리움.. 평화비둘기님의 글을 잘 보고 갑니다..
알밤 2011.02.25 20:34  
진한 그리움 감동이내요
명태머리 2011.02.28 23:54  
그러고보니 나도 그립네요.. 근데 음악 듣기 좋아요 제목이 모예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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