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니...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봇나무3호 2011.02.18 15:03  
파란꿈님 마음에 애달픔을 안고 있으면 슬프기만 할거예요 마음속에라도 고향을 담고 사시면 괞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파란꿈 2011.02.27 14:37  
전 애달프게 슬프게 사는게 아니예요...그리움은 그리움이니까 그대로 표현한거구요, 일상은 늘 줄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늙은총각 2011.02.18 16:23  
두보(杜甫)의 절구(絶句)라는 시로군요
  강벽조유백(江碧鳥逾白)
  산청화욕연(山靑花欲燃)
  금춘간우과(今春看又過)
  하일시귀년(何日是歸年)
전쟁중에 객지에서 떠돌며
돌아갈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시죠.
감상 잘했습니다^^
파란꿈 2011.02.27 14:38  
두보의 절구에 살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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