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모습들

달라진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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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과 헤여진지
어연 7년
세월과 더불어
너무나도 달려젔을 아이들
 
눈감고 그모습그려보면
어찌할가
그려지는 아이들 모습
어디로 떠나는지도 모르고
고사리 손흔들어주던
 
9살나는 아들애와
6살나는 딸애 모습일뿐이니
 
언제면 볼수있을가
얼마나 달라졋을가
얼마나 자랐을가
 
다자란 아이들 
 한번만이라도
멀리서라도
볼수 있다면
 
인제는 우리아이들도
16살 13살나는 중학생들일터인데
얼마나 키가 컸을가
얼굴모습이 얼마나 달라 졌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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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5 개
플로라 2011.01.30 18:10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아가77 2011.02.01 01:39  
고마워요
아가77 2011.02.01 01:43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빨간꽃 2011.01.31 08:13  
참,,나하고..같은심정이네요...저도,,13살난아들을..두고왓어요
님..힘내시고..우리..만나는날까지..함게..기도해요..꼭만날수잇을거예요........
아가77 2011.02.01 01:40  
네 님도 추운겨울 건강하시고 우리 아이들을 만나는 그날까지 함께 화이팅~~~
새벽이슬 2011.01.31 16:51  
힘내세요... 어머니 마음 그곳에 있는 자식들도 알고있을겁니다...

힘내시고 꼬옥 화이팅하세요 애들을 위해서..
아가77 2011.02.01 01:42  
너무 너무 감사 해요 네 힘낼게요 님도 새해 좋은 일 만 있기를 기원해요
새별이 2011.01.31 22:05  
맘이 미여지네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그래도 꼭 신심을 가지고 힘내세요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아가77 2011.02.01 01:42  
네 좋은글로 힘주셔서 고마워요
봇나무3호 2011.02.01 11:59  
힘내시고 만남의 희망에 불을 달아보세요
 꼭 좋은결과 있을거라 믿고싶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가77 2011.02.05 02:59  
좋은 글 고마워요
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만 있기릉 기원해요
추억여행 2011.02.04 23:58  
애들과 만나 펼칠 미래의 삶을 설계하시면서
열심히 사시면 멀잖아 통일의 그날이 올겁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가77 2011.02.05 03:01  
고마워요 님의 말씀처럼 미래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게요
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대박나세요
화려한싱글 2011.02.10 10:32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열심히 사시느라면 꼭 상봉의 날이 올거에요
건강하시고 만나시는 그날까지 아자 아자 홧팅!!!!
아가77 2011.02.12 00:07  
늘 좋은 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기를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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