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울지않으렵니다.

더이상 울지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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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저  먼하늘에서  반짝이는별처럼
이제는  더 울지않으렵니다
내 작은 흐느낌에도  가슴으로 피흘리는
그대가  있기때문에
 
창넘어  아름다운 꽃잎을 바라보며
더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홀로있어도 두려워하지 않으렵니다
지는해를 보며 걱정하는 당신이있기에
 
가는바람에도 한숨을 날리지않으렵니다
비가내려도 이가슴 얼룩지지않고
이별을 노래하지 않으렵니다
더 이상 울지않으렵니다,
 
내 떨어지는 한방울눈물에도
집체같은 파도를일으키는
그대의 아픈가슴이 있기때문입니다.
 
잠들수없는 영혼의 아름다운몸짓으로
또다른 아름다움을 준비하는일이라는것을
늦께남아 깨달은것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울지않으렵니다
더이상  슬퍼하지않으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춘사 2011.01.11 18:07  
이쁜아가야를 위해서라도 힘내고 항상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사랑의미로 2011.01.13 09:13  
아기가 넘 이쁘네요.. 항상 좋은일과 행복이 잇기 바랄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화려한싱글 2011.01.24 13:34  
울 조카올랏네 울언니 시 잘쓰네요 ㅎㅎ 언니 이젠 정말 울지말고 아프지말고 좋은 오빠 만낫으니까 잘 사셔야죠 ㅎㅎ 울 조카 봐서라도 ㅎㅎ 그리고 태여날 울 조카 동생을 생각 해서라도 ㅎㅎ 그사람이라고 해서 누군가 햇네 ㅎㅎ 언니 시 잘보고 가요 ㅎㅎ 언니 아자아자 홧팅!!!!
더불어사는세 2011.07.23 11:39  
이여자 홍금순깨끗한 여자 인줄 알았는데 초지동 그집에서 오빠랑 동거했나보내요 사실 이라면 아주 저질 스런 인간 쓰래기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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