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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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8 13:38
곡교천어신
또 한해를 보내야하는 아쉬움에 만감이 교차 합니다.
이곳 쉼터에 가입하면서 쉼터식구들과 교우한지도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삶에 희노애락 50평생을 살아온 저지만 쉼터식구들 과 교우하면서
절절하게 느껴본것도 처음이지만 또한견에는 쉼터식구들에
가슴아픈 사연들을 접할 때 마다 어찌하지 못하는 마음에
가슴앓이도 해보았고 눈물도 흘려보았읍니다.
하지만 ,어찌 제 생각과 마음이 정작 그리운 고향에 부모 자식을 두고온
여러분들 맘만 하겠읍니까.
이 가는 한해가 님들에게는 더욱더 고통인것을...
두고온 고향산천 늙으신 부모님 토끼같은 자식들 살아는 잊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입석은 밥은 입고 먹고나 있는지....
새터민 여러분 쉼터식구들 지성동천 이라했읍니다.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 한다고 했읍니다.
통일에 대한열정 지금은 마음아프시고 눈물샘 마를날 없으시겠지만 희망을 잃치마시길....
통일은 꼭 옴니다.
그날까지 힘내시고 모두들 강건 하십시요.
내가 강건해야 모두가 있읍니다.
오는 새해에는 여러분들 모두가 염원하는 통일이오길 감히 소망해봅니다.
새해는 모든분들 강건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이곳 쉼터에 가입하면서 쉼터식구들과 교우한지도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삶에 희노애락 50평생을 살아온 저지만 쉼터식구들 과 교우하면서
절절하게 느껴본것도 처음이지만 또한견에는 쉼터식구들에
가슴아픈 사연들을 접할 때 마다 어찌하지 못하는 마음에
가슴앓이도 해보았고 눈물도 흘려보았읍니다.
하지만 ,어찌 제 생각과 마음이 정작 그리운 고향에 부모 자식을 두고온
여러분들 맘만 하겠읍니까.
이 가는 한해가 님들에게는 더욱더 고통인것을...
두고온 고향산천 늙으신 부모님 토끼같은 자식들 살아는 잊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입석은 밥은 입고 먹고나 있는지....
새터민 여러분 쉼터식구들 지성동천 이라했읍니다.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 한다고 했읍니다.
통일에 대한열정 지금은 마음아프시고 눈물샘 마를날 없으시겠지만 희망을 잃치마시길....
통일은 꼭 옴니다.
그날까지 힘내시고 모두들 강건 하십시요.
내가 강건해야 모두가 있읍니다.
오는 새해에는 여러분들 모두가 염원하는 통일이오길 감히 소망해봅니다.
새해는 모든분들 강건 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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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와한나
시원한바다
사랑의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