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흉이 내 흉이 되리라**

말을 하지않으면
입이 
 
근질 거리는 사람
무엇이 그리도 할말이  많은지
입이 쉴 사이가 없네
타인의 흉을 보면
 
그흉이 나의 흉이 된다는 것을
모를자는 없건만
끝없는 말이 오고 가네
 
칭찬은 몇배ㅐ의 기쁨을 가져다 주지만
헌담은 몇배의 아품을 담아 주지요
 

 
 
이세상을 살다보니
칭찬을 해도 해도 모자란데 어이하여 남을 비방만 하는
일을 가졋는지 슬픔이 로다
흉만 보느자를 어이 사랑하여
고운입으로 살게해야하니 걱정이로다
 

 
그사람도 천성은 착한데
 
어이하여 상대의 흉을 보며 좋아하는지
같이 동조하여
 
까르르 웃는자가 더 미워라
이제는 흉 보다는
칭찬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