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살고파라..

물처럼 살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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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처럼 살고 파라**


 
 
     생각해보면  
억울할 것도 하나도 없는데
      욕심 때문에 
      늘 마음을 괴롭히고
      슬프까지 하지 않는가
 
       그ㅡ때 마다
       이러지 않으리라 
         따지고 보면
         모든게 크든 작든 
         자기 그릇대로  살게 마련인  것을
 
                짓눌린 가슴  달래며
            나를 비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딱딱한 내면과 싸우는 날이
          점점 많아 질수록
           조금씩 마음이 가벼워 진다
 
             둥근 그룻 내모난 그룻 깊은 그릇 
             얕은 그릇 담겨지는 물처럼
              그렇게 그렇게 살고 파라..
 
             오신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귀여운 여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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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붉은단풍잎1 2010.07.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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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여우 2010.07.20 19:17  
좋은 음악 대단히 감솨 감솨....합니당...
okok 2010.07.21 15:36  
그렇게 산다는게, 그게 참 괜찮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좋은 글 보면서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나는 정녕 그렇게 살고 있는가?
귀여운여우 2010.07.21 19:22  
오케이님 살면서 힘든일들이 넘 많죠,,,..좋은날 보다 안좋은 날들이 더 많고 기쁜날보다 슬픈날들이 많은세상 이런 걸 다 참고 이겨내고 사는데 참 힘든거 구요... 그냥 인생 둥글 둥글 넘 딱딱하지않게 그렇게 살 고싶은거죠...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okok 2010.07.23 13:40  
귀여운 여우님 어찌 아셨수? 안좋은 날들이 더 많은 줄
감사함다. 둥굴 둥굴 하게 살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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