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과 카멜레온

표범과 카멜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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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환경과 온도, 명암에 따라 자기 몸의 색갈을 변화시키는 동물인 카멜레온! 한때는 기회주의자 라고 비평 받았지만 오늘 날 에는 여겨 볼 필요를 느끼게 한다. 상황에 걸맞게 능동적으로 자신을 잘 변화 시킬줄 아는 카멜레온을  현시대에  잘 적응하는 현명한 인간에 비교 해 보았다. 한편 털 모양이나 삶의 변화를 전혀 모르고 태여나서 먼 후대까지 옛 방식 그대로 살아가는 (표범의 인생은 인간의 보호가 없다면 아마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을 것이다.) 표범같은  삶을 카멜레온 같은 사람의 삶과 비교해 볼 때 사회 나와서 힘으로만 한생을 살아온  옛 사람들 에게서는 그 방식을 달리할 큰 필요를 느끼진 않았지만 빛의 속도로 달리는 세계와 함께 숨쉬며 살아야 하는 새형의 인간들에게는, 또 고령 시대로 힘차게 가는 시대와 더불어 노후 준비를 해야 하는 , 바로 나에게는 끝없는 변화와 자기 개발이 필요 하다고 생각되었다.  나 자신도 처음에는 내가 했던 일을 하는것이 돈을 버는데는 득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이미 했던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세상을 들여다보니 늦게나마 내가 계속 남의 뒤를 죽기내기로 따라 가려고 애를 쓰고 그사이 남들은 더 빨리 더 높이 날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쉼터에서 마음 달래며 얻은 결론은 나도 변해야 되겠구나 하는 것이었다. " 카멜레온을 미워할것이 아니라 그 장점을 나도 살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 "kko향기야 너는 지금  무얼 계획하고 있는거니? 난 너를 사랑 한다. 누구 보다도! 그리고 믿는다. 시간에 쪼들리지 말고 시간을 쟁취하는 사람이되어 세상과 나란히  살 수 있는  변화를 꿈꿔야한다" 라고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6
그대사랑장미 2010.06.04 00:51  
넘좋은글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kko향 2010.06.04 10:39  
감사 합니다 그대사랑 장미님의 진한 향기로 충전 하고 갑니다.
연희야 2010.06.07 12:32  
좋은 글 너무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kko향 2010.06.10 23:53  
건강하세요 화이팅
2010.06.11 12:51  
향님은 글짓기를 좋아하시는군요,
과연 사람은 은근히 끌리게 하는데가 잇어요  한번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요
kko향 2010.06.11 23:45  
오늘 따라 참 기쁜 일들도 많고, 생님 댓글들도 많고, 좌우지간 좋은 날인가봐. 나도 보고 싶어. 글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구 생각 한다 늘 감사 하구 있어 잘자 좋은 꿈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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