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만 영원한것인지..

내 그리움만 영원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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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그리움만 영원한 것인지 -
글/김。샘아˚




언제나 당신을 먼 발취에서 쳐다보며

내 그리움을 달래곤 했습니다.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

하늘 앞에 무릎 끌고 빌어도 봤습니다.




그러나 내 그리움은 꿈틀거릴

생각도 못하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 하고 싶어도

목 구멍에서 죽어버리곤 합니다.





언제나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야 할

나의 새까만 가슴속 그리움인가 봅니다.




당신을 발견하곤 기쁨의 눈물도 흘렸지만

이렇게 아픔으로 퇴색될지 몰랐습니다.




내 마음을 내 자신도 못 움직이는데

하늘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보고프면 언제나 하늘에 내 그리움을

당신께 전해 달라고 띄워 보내곤 합니다.






내 그리움이 당신의 마음에 닫아

당신이 달려와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내 그리움을 달래줄 당신이

꼭 달려와 주길 빌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늘의 구름 속에 내 그리움을

당신께 실려 보내는 시간입니다.




새까만 그리움으로 변해버린

그리움을 지금 당신께 보냅니다.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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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정신차려! 2010.04.27 01:04  
창 밖에 흘러내리는 빗방울 소리에 스산하고 적적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서 그대 따뜻한 체온에 전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은 내리는 빗방울 소리는 내 마음은 외면 한 채 희뿌연 한 유리창에 그대 모습만 희미하게 그려 놓고 주룩주룩 잘도 흘러내린다. 빗방울 소리의 토닥거리는 리듬 속에 얼룩진 그리움 띄우고 촉촉이 젖은 이 마음 따끈한 커피 향에 달래본다 ,,,좋은글에서,,, 잠이 안오네요,,님의 좋은 글에 쉬여갑니다.. 늘 행복하소서~~
기다림38 2010.04.27 10:54  
좋은댓글감사합니다
대하 2010.04.28 00:42  
꽃이 질줄 알았다면 피지나 말걸,,,
헤어 질줄 알았다면 만나지나 말걸,,,

ㅠㅠ 글참 좋네요,,,,너무 가슴에 와닿아요,,,,
기다림38 2010.04.28 18:13  
아품이 이제는저를성숙하게 만드네요
댓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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