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들이며 피눈곷

훈들이며 피눈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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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들리지핞고 피는곷 어디잇으랴
이세상 그어떤 아름다운 곷 들도
다 훈들리면서 피엿나니
훈들리지않고 가는사랑 어디잇으랴
세상그어떤 빛나는사랑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엿나니
젖지않고 가는 삶이어디 잇으랴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황학 2010.04.04 12:37  
아름다운 시군요 ~~~
천사의미소 2010.04.04 22:26  
직접 지으신 자작시?? 넘 좋은 내용인데욤^*^ 저기 자작글 방에다 올려주심 더 많은 분들이 이 좋은 시를 감상할수 있을듯.... 좋은 시 잘보고 갑니다......
잘난원장 2010.04.08 10:06  
이 시는 시인 도종환 님의 시입니다.다시 잘 적어드릴게요.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즐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수인들의 마음을 울린 시랍니다.우리들의 인생을 말해주는 시네요.
폭풍 2010.04.10 07:57  
감사합니다 원장님 정확히알고십엇돼엿는데 아마서정적인 부문에 조회가 깊으신모양입니다
수피아 2010.04.13 10:27  
너무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내사랑) 2010.05.03 09:22  
님의 좋은글 진짜 잘보고 갑니다
1퍼센트 2010.07.10 14:32  
그래..... 지금의 흔들림은 피여나는 과정일뿐이야... 힘내라 고달픈 이생들아.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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