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6
남쪽의바람 2009.10.04 08:56  
이거 완존히 착한여왕님하고 산그늘님 땀시 기죽어서 어디 글 쓰겠습니까. ㅎㅎ 고맙습니다. 님 글을 읽으면 나 대신 내 마음을 담은 시를 누군가가 써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딱한여왕의 글이 마음에 많이 와닿는 모양입니다. 근데 가시 울음은 참 맘 아픈 울음이겠져?
착한여왕 2009.10.04 21:21  
ㅎㅎ 나 가을을 타나봐요.
가을 바람이 불때면 가끔씩 어딘가 모르게 울적해지는 맘 어쩔수없네여.
가을에 북송되어 나갔드래서 더욱 그런가봐요.
어휴~ 재난은 치유될수있지만
정신적 재난은 치유되기 어렵네여.흐!~~
댓글 고맙습니다. 늘 님의 글에 힘을 얻고 살아갑니다.^^
풍덩 2009.10.06 07:20  
여왕님! 가시 울음이 어떤 울음입니까?
소리없는 울음?
정신적인 재난,,,세월이 가면,옅어 집니다.
잊고도 살구요...
아무리 가을을 타더라도
낙엽의 무게는 재지 마시고,잊고 사세요 ㅎㅎ
착한여왕 2009.10.06 07:23  
ㅎㅎ 풍덩님!~
고맙습니다.
늘 조언을 주시는 풍덩님의 남모르는 배려에
진심어린 감사뿐입니다.^^
사슬 2009.10.04 23:51  
언젠가 부터
사막같이
메마른 마음에

빗물이 내립니다.

이곳에 오면....

가을 맞아요. ㅎㅎ
착한여왕 2009.10.05 22:35  
메마른 마음에
빗물이 내려
조금이나마 빛을
찾아 줄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고운 밤 되셔요.^^
드가여 2009.10.05 08:10  
알수는 없지만 묻어나는 그리움과 기다림에  나부끼다 ...울어 버렸군요!
내일을 위한 울음이라면, 좋은 약이되어, 아픈가슴 빨리 치유 되시길 바랩니다!
가슴으로 읽어 보았읍니다!
착한여왕 2009.10.05 22:35  
고맙습니다. 미숙한 글에 댓글을 달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집시의여인 2009.10.05 10:30  
나참 본인의 마음을 담은글인지 몰겠는데요. 너무 재간이 좋으신거 아니예요?
하나님은 참 불공평해요.왜 왜 왜 나에게는 이런재능을 안주셨을가요?
저도 살아오면서 눈물나게 겪은일이 너무많아 아직도 마음이 아픈데 글은 맘 처럼 안되네요..
착한여왕님 하늘에 감사하세요..ㅜㅜ 부럽당
착한여왕 2009.10.05 22:36  
글이 한심스러워여.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많이 기도해보셔요. 혹시 알겠습니까
들어주실지요 ㅎㅎㅎ 꼭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플로라 2009.10.05 18:09  
착한여왕님은 글 쓰는 재주를 타고 나신것 같네요.
늘 나를 울리는 좋은글과 음악,배경이 나의 마음을 녹이네요......고마워요^^
착한여왕 2009.10.05 22:37  
고맙습니다.플로라언니!~
미숙한 글에 감동을 받으신 예쁜 언니땜에
포기할 수없는 글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바람의마음 2009.10.05 22:46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착한여왕 2009.10.06 07:18  
반갑습니다.참 올만입니다.
안녕하신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폴리 2009.12.06 01:55  
참~  오묘하다 .
백두와한나 2010.10.09 14:23  
좋은글에 잠간 머물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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