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주기

마음주기

댓글 : 24 조회 : 952 추천 : 0 비추천 : 0
 
나의 아픈 상처를 감싸 안고 겨우 겨우 마음을 열어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당신의 아픔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아픔으로 인한 상처가
마음을 이토록 굳게 닫게 할 정도로 깊은 줄은 몰랐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다가 갔지만
당신은 당신의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고
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니 목이 메입니다.
 
당신을 원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그런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나누고자 하는 내 마음은
스스로 내 가슴에 상처가 되어
두려움에 다시는 열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 마음 나누기가 어려운건가요.
이젠 마음을 열지 않을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4
플로라 2009.08.28 01:58  
ㅎㅎㅎㅎㅎ 바람님,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이 누구???누구죠? ㅎㅎ 얘기해요,,,,설마 난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
플로라 2009.08.28 01:59  
난 누군지 다 알아버렸어용,,,ㅋㅋ
바람의마음 2009.08.28 08:53  
모르실텐데요~
korea 2009.08.28 05:11  
ㅎㅎㅎ오늘은 왜 요?  바람님의 마음을 흔드는 , 여인이 어디 계시나요?
ㅎㅎㅎ바람님도 잡을수없는 그, 여인이 어디 계셔요 , 바람님이 더, 쓰러지기전에 얼른오세용,
ㅎㅎ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은 ㅎㅎㅎㅎ잘보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
바람의마음 2009.08.28 09:33  
특정 사람을 말하고자 쓴 글이 아니에요.
남녀를 구분 짓는것도 아닙니다.
남쪽의바람 2009.08.28 05:13  
바람님,
힘 내십시오.
너무도 사랑하고픈 마음 만큼이나 상처주고 받는게 두려워서
마음의 문들 닫고 사는거 같습니다.
기다리고 인내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요?
바람의마음 2009.08.28 10:05  
시간이 지나면 진심은 통하겠지요.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명랑소녀 2009.08.28 09:42  
무엇이 그리  ... 바람의 마음님을  아프게 합니까?......사랑도 , 배려함도, 나눔도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랍니다..
바람의 마음님  오늘 도 밝고 명랑하게  화이팅!!!!
바람의마음 2009.08.28 09:55  
명랑소녀님 덕분에 기운이 나네요~
하모니카 독주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명랑소녀 2009.08.28 10:33  
그렇다할 독주 곡이 없네요..ㅎㅎㅎ 나중 작업 같이 해서 올립시다..
바람의마음 2009.08.28 11:31  
독주 올리고~ 합주 올리고요~
저도 한곡 올릴테니~
아사꼬 2009.08.28 14:18  
바람의 마음님, 진심이 안통할수없죠
용기를 잃는건 모든걸 잃는것인데  용기내서 진심을 나누어보세요...
바람의마음 2009.08.29 18:33  
네. 진심은 통하겠죠.
흰장미 2009.08.28 20:52  
바람의 마음님 그렇다고 마음다시 닫으시면 안되죠. 사랑에는 용기도 필요한거에요. 힘내세요 마음님은 꼭해내실수있어요 화이팅!
바람의마음 2009.08.31 08:34  
응원 감사해요 ~
님은먼곳에~ 2009.08.29 00:08  
<힘들때 하늘을 봐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주엇던 연약한 슬픔도 다 달아날수 잇게>
힘내세요/아자아자
바람의마음 2009.08.31 09:31  
ㅎㅎ 감사~
풍덩 2009.08.29 03:09  
지내 보면 모두가 바람같다 는 생각을 해봄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람은  머물러 있으면 않되잖아요?
마음의 문도 여시고
바람 맞을 준비를 해셔야지요.
바람의마음 2009.08.31 09:32  
아, 정말 그렇네요?
또 다른 바람 맞을 준비해야겠네요 ~ 고마워요~
한소낙비 2009.08.29 04:47  
ㅋㅋㅋ
바람의 마음님
아직도 방황하십니까?
그렇게 자꾸 돌지마요 ㅎㅎㅎ
바람의마음 2009.08.31 09:32  
요즘은 회오리 바람이 되었나 봅니다.
빙빙~~
물고기자리 2009.08.29 21:38  
맘이 아프네요..
 마음님이 목이메일 정도로 그 분이 님을 진심으로 대한다면 님을 향한 그 분 마음  중천에 떠 오른 햇빛은 아니어도  떠오르는 아침햇살 같은 마음 아닐까요.
 마음님이 혼자서만 너무 가까이 가신건 이니실런지요. 성급해 마시고 천천히 다가 가세요.
 대장부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죠,그냥 넣을수는 없잖아요.
정 힘드시면 바람따라 마음을 잠깐 여행보내보세요. ^^
힘내세요!!^^
바람의마음 2009.08.31 09:33  
마음 써 주시는 그 마음 감사하게 받을게요~
비비아이리스 2009.08.31 16:42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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