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아빠야 우리 셋이 함께 살자야

엄마야 아빠야 우리 셋이 함께 살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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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야 아빠야 우리 셋이 함께 살자

아빠는 떠난지 몇해돼도 안오고
엄마는 누워서 일어날줄 몰라요
돌아와요 아빠 일어나요 엄마
 엄마 아빠 없이 나는나는 못살아요

2. 엄마야 아빠야 우리셋이 함께 살자
사진한장 남기고 더난 우리아빠 보고파
약한첩 쓰지 못하는 우리 엄마 불쌍해
돌아와요 아빠 일어나요 엄마
엄마 아빠품에 나는 나는 안기고파요


 

(이시는 노래까지 되여있습니다.

제가 직접 가사와 곡을 만들었습니다.

아빠는 식량구하러나가고 엄마는 그동안 앓고 있어

부모의 사랑을 필요한 한아이의

형상을 그려냈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3
미소천사 2008.10.26 01:03  
모모님 눈물이 눈앞을 가리워 글을 읽을수가 없네요~~우리 고향의 현실이 아닐까요? 다 잊혀져가는 저의 고향의 지난날들을 기억하게 되네요...글쓰시느라 고생많으셧어요...
북한사랑 2008.10.26 07:25  
정말 남북 분단이란 이러한 현실이 꿈이었으면 좋으련만........ 정말 슬픈 음악과 함께 읽으려니...애절하기만 합니다!!
파아란 2008.10.26 09:53  
어린아이 큰상처에 감동 받았습니다. 대단한 큰소원도 아니건만...온 하루 이글이 머리속에 맴돌거 같아요.
려행 2008.10.26 14:34  
정말 가슴에 와닿는 시네요 감동 그자체이고 보는동안 듣는동안 눈물만 흐릅니다
코스모스 2008.10.27 04:42  
버려진 어린이들의 모습이 떠오르고 아빠,엄마 찾아다니던 아이들이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배경음악은 2001년 12월30일에 3국을 향하여 떠나시는 분들께 목수건과 장갑을 보내드렸는데 그들이 떠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에서 이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살고싶은 어린의 소원을 이루기가 그렇게도 힘든 것일까?
개미허리 2008.10.27 09:15  
깊고깊은 어두운 슬픔의 강 언제면 건느려나 한줄기 빛 소망의 끈을 놓지말고 멀리 가까운 저기보이는 밝고 환한 희망의 등대 그곳으로 힘차게 노저어가자
두만강 2008.10.27 21:42  
엄마와 아빠라는 순서만 바뀌우면 지나간제 인생이네요 누구나 가슴속에 자리잡은 이 피멍 좌절보다 힘찬 래일을 위한 마음가짐과 실천속에서 먼저간 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지리라 확신하면서 모두가 화이팅;
꼼돌이 2008.11.08 19:07  
우리딸이 어릴때 잘부르던노래로 기억되네요 처량한 우리들의 아픈현실입니다
천국의모모 2008.11.08 22:20  
ㅎ;ㅎ;꼼돌이님 이시는 제가 직접 지은 노래 가사입니다.
꼼돌이 2008.11.09 10:12  
천국의모모님 노래를 잘듣고 갑니다
제가 헷갈렸어요 중국노래 엄마야 아빠야 우리우리 함께살자야 와
 하지만 우리들의 아픔은 하나인것입니다
 불쌍한 고향의 부모 형제를 생각하는마음은 ...감사합니다
컴퓨터사랑 2009.05.08 13:43  
좋은 글 음악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천국의모모님 *^^*
구봉산 2009.07.11 09:21  
정말부모님께효도못한내마음이미워지네요 그리음에잠간머묻다갑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와한나 2010.10.12 11:37  
가슴이 찡하네요 ** 좋은글과 음악에 잠간 머물다갑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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