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캬나다는 짧은 시를 하나 살짝 울퍼봅니다

나 캬나다는 짧은 시를 하나 살짝 울퍼봅니다

댓글 : 12 조회 : 950 추천 : 0 비추천 : 0
                            봄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흘러
 돌 돌 시내 차가운 언덕에개나리
진 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네,
 
 
아~줄거운 종달새야
어느이랑에서줄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2
보험천사 2009.07.09 08:04  
ㅋㅋ,~시가 너무 이쁘요~~잘보고갑니당~^^
캬나다 2009.07.09 14:36  
^*^ㅠㅠ 시가 좀 이상하죠~~~?
보험천사 2009.07.10 14:10  
아뇨,~상콤순수하니 느무 좋아요.
캬나다 2009.07.25 21:15  
감사 합니다유~보험천사님
구봉산 2009.07.10 21:16  
시가참다양하고 이쁘네요잘보고갑니다^^**^^
하얀백합 2009.07.10 21:38  
잘보고 갑니다...갓피어나는 새싹같은 아이들의 맘처럼...
강한사나이 2009.07.12 01:39  
지나간 봄이 다시 오는듯...
착한여왕 2009.07.13 21:08  
앙큼하고 귀어운 시 잘 읽고 갑니다 ^^
한소낙비 2009.07.14 23:26  
님의 시 한 수에 고향의 언덕이 어려오네요.............
물망초 2009.07.21 21:35  
님의 시 한 수에 고향의 언덕이 어려오네요.............
히어로 2009.07.29 11:25  
잘 보고 갑니다.
컴퓨터사랑 2009.07.29 15:41  
        ♬~좋은 시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