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고향아

나의고향아

댓글 : 13 조회 : 1558 추천 : 2 비추천 : 0

진달래꽃 피여나는 나의고향아
사랑하는 어머니 나를키운곳
내엄마 아버지 뭍히여있는
못잊을 고향의 산천
가고 가고 가고싶은 나의 고향아
꿈에라도 얼싸안으리 고향아 혈육아


아침해가 솟아오르는 동해의바다
철없이 뛰놀던 나의친구들
못잊어 달려가 안기여보는
내고향 백사장아
가고 가고 가고싶은 나의 고향아
꿈에라도 얼싸안으리 고향아 혈육아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3
같이 2016.09.04 16:17  
가고 싶구나 고향 아~~~~
Fly 2016.09.04 16:47  
뉸물도 너무 흘러 한이 흘러내리네요.., 잘 보았음.
희망아 2016.09.06 11:18  
추석이 오니 ...가보지못하는 고향 부모님산소... 마음은 부모님 계시는 그곳으로 ㅠㅠㅠㅠ
가라미 2016.09.07 20:06  
혼자가지말고 우리모두 함께 갑시다,,,
그날까지8 2016.09.11 18:44  
안그래두 요즘들어 괜스레 우울해집니다... 아마도 우리들 대부분에겐 아픈 추석이여서 그런가봅니다... 마음이 찡해나는시에 잠시 머물다가요~~
정들자 2016.09.21 21:47  
그리움과 외로움이 마음속에 전해 옵니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겟지요 잘이겨 내고 건강하세요
가운데 2017.01.02 10:20  
고향은 인생의 시발점인과 동시에 인생의 추억이 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바몬드 2017.06.17 01:15  
아침이면 뉘엿뉘엿 굴뚝에서 연기가 피여오르고 저녁이면 재잘거리던 어린자식들 그어린자식이 밥한술먹지못하고 세상을떠났구나. 아프죠 생각하면 ..할수록 억장이 문어집니다.
소장사 2017.09.10 04:26  
애절 하군요 누구나의 가슴 한 켠에 묻어놓은 사연들 이군요 긴 세월 흐른 훗 날에도 뜻 꼭 이루세요 항상 용기내며 오래 오래 건강 하게 잘 살아 가세요
mokma2 2017.09.14 03:00  
나의 고향아 詩 / 木 馬 푸른산아 잘 있느냐. 파아란 하늘아 아직도 강물은 흐르더냐. 내 놀던 그 들녁에 코스모스 피었느냐. 마음안에 고향묻고 눈물젖은 그리움에 한서린 가슴 두들기며 타지의 설움조차 견디기 힘든데 그리운 고향아 너는 잘 있느냐. 잃어버린 고향생각 뒤척이는 밤길마다 어른어른 다가선 그림자. 부모형제 나의 친구들 나의 고향아 모두 잘있더냐.
희망아 2017.09.24 11:36  
오는 추석 ...또다시 젖어봅니다. 좋았던 그시절 그리고 힘들었던 그날을... 아 고향 그리움 추억 향수 ...
소장사 2017.09.29 02:11  
오늘 하루도 건강 하세요
애리나 2021.03.17 05:51  
슬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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