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와 집착

소유와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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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산책길에 촬영)

우린 너무 소유에 집착하는 것 같다.

비단 물건은 물론이고 심지어 사람마저 소유하려고 든다.

때로는 이미 자신이 가진 것들은 돌아보는 것도 스스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면 의외로 생각보다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굳이 새로 사지 않아도 조금만 고치면 보기 좋게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이처럼 우린 늘 남는 삶보다 모자란 삶을 부여잡고 사는 것이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4
왕밥공주반찬 2015.09.13 13:02  
반대 보헤미안적 시각으로 낭만주의를 설파하면 패배주의 를 잉태한즉 사망 에이르게 하고 모든문제를 자기합리화에 이르러 독단에 빠질우려가 상존함을 경게하자. 찬성 무릇머리나 맘은 무거운면 짐이되고 한마장 거리도힘겨울수있다, 반대로 머리나 마음씀이 심미적으로 긍정적으로만흐른다면. 교주주의에 빠질것을 경게해야하고 광대한 마음의 표본이나 광할한 머리씀은 남들이 알아주지않으므로 이해를 못한것을 서운해할수도 있고 홀로이 독야청청하니 쓸쓸항수도있다 ...그런즉 만사휴의라면 음식은 조화이다로. 끝맷을까 하노라 ..잠이부족한내가 헛소리 다하네요 지송합니다....너그러이용서를
오늘도무사히 2015.09.13 14:05  
텔레비에서 보던 "나는 자연인이다"가 생각 나네요.ㅎㅎ
드레거 2015.09.13 22:56  
부러워요.저도 이런곳에 살고 싶어요.
ayh204 2015.11.20 19:20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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