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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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13:39
자유
높고 파란 하늘
넓고 맑은 바다
광활한 푸른 초원
뛰어노는 노루가 되어...자유로워지고 싶다
나는자유로이 날아예는 새를 봐도
서로 다정히 도와주며 날아예는
비둘기를 봐도
넑은 바다에 헤엄치는 물고기를 봐도
나는 늘 꿈을 꾼다.
또 어떤 날엔 나는 달을보며 너만 달이냐?
나두 달이거든.....
왜 너만 변함없이 자유로이 늘 거니는거냐?창문에 걸린 붉은 달에게 눈물을 훔치면서 한탄하였지,
....이렇케 어떤날에는
실없는 말도 하면서...하지만나는
<너라도 날 이깊은 밤에 쓸쓸한 이맘 위로하여
동무하여주어서 고맙다,>...감사의 말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