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주기

마음주기

댓글 : 24 조회 : 1340 추천 : 0 비추천 : 0
 
나의 아픈 상처를 감싸 안고 겨우 겨우 마음을 열어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당신의 아픔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아픔으로 인한 상처
마음을 이토록 굳게 닫게 할 정도로 깊은 줄은 몰랐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다 갔지만
당신은 당신의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고
나를 진심으로 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니 목이 메입니다.
 
당신을 원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의 그런 모습이 이해 됩니다.
하지만, 나누고자 하는 내 마음은
스스로 내 슴에 상처 되어
두려움에 다시는 열지 않을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 마음 나누기 어려운건요.
이젠 마음을 열지 않을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24
플로라 2009.08.28 01:58  
ㅎㅎㅎㅎㅎ 바람님,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이 누구???누구죠? ㅎㅎ 얘기해요,,,,설마 난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
플로라 2009.08.28 01:59  
난 누군지 다 알아버렸어용,,,ㅋㅋ
바람의마음 2009.08.28 08:53  
모르실텐데요~
korea 2009.08.28 05:11  
ㅎㅎㅎ오늘은 왜 요?  바람님의 마음을 흔드는 , 여인이 어디 계시나요?
ㅎㅎㅎ바람님도 잡을수없는 그, 여인이 어디 계셔요 , 바람님이 더, 쓰러지기전에 얼른오세용,
ㅎㅎ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은 ㅎㅎㅎㅎ잘보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
바람의마음 2009.08.28 09:33  
특정 사람을 말하고자 쓴 글이 아니에요.
남녀를 구분 짓는것도 아닙니다.
남쪽의바람 2009.08.28 05:13  
바람님,
힘 내십시오.
너무도 사랑하고픈 마음 만큼이나 상처주고 받는게 두려워서
마음의 문들 닫고 사는거 같습니다.
기다리고 인내하다보면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요?
바람의마음 2009.08.28 10:05  
시간이 지나면 진심은 통하겠지요.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명랑소녀 2009.08.28 09:42  
무엇이 그리  ... 바람의 마음님을  아프게 합니까?......사랑도 , 배려함도, 나눔도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랍니다..
바람의 마음님  오늘 도 밝고 명랑하게  화이팅!!!!
바람의마음 2009.08.28 09:55  
명랑소녀님 덕분에 기운이 나네요~
하모니카 독주 녹음해서 올려주세요~
명랑소녀 2009.08.28 10:33  
그렇다할 독주 곡이 없네요..ㅎㅎㅎ 나중 작업 같이 해서 올립시다..
바람의마음 2009.08.28 11:31  
독주 올리고~ 합주 올리고요~
저도 한곡 올릴테니~
아사꼬 2009.08.28 14:18  
바람의 마음님, 진심이 안통할수없죠
용기를 잃는건 모든걸 잃는것인데  용기내서 진심을 나누어보세요...
바람의마음 2009.08.29 18:33  
네. 진심은 통하겠죠.
흰장미 2009.08.28 20:52  
바람의 마음님 그렇다고 마음다시 닫으시면 안되죠. 사랑에는 용기도 필요한거에요. 힘내세요 마음님은 꼭해내실수있어요 화이팅!
바람의마음 2009.08.31 08:34  
응원 감사해요 ~
님은먼곳에~ 2009.08.29 00:08  
<힘들때 하늘을 봐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주엇던 연약한 슬픔도 다 달아날수 잇게>
힘내세요/아자아자
바람의마음 2009.08.31 09:31  
ㅎㅎ 감사~
풍덩 2009.08.29 03:09  
지내 보면 모두 바람같다 는 생각을 해봄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람은  머물러 있으면 않되잖아요?
마음의 문도 여시고
바람 맞을 준비를 해셔야지요.
바람의마음 2009.08.31 09:32  
아, 정말 그렇네요?
또 다른 바람 맞을 준비해야겠네요 ~ 고마워요~
한소낙비 2009.08.29 04:47  
ㅋㅋㅋ
바람의 마음님
아직도 방황하십니까?
그렇게 자꾸 돌지마요 ㅎㅎㅎ
바람의마음 2009.08.31 09:32  
요즘은 회오리 바람이 되었나 봅니다.
빙빙~~
물고기자리 2009.08.29 21:38  
맘이 아프네요..
 마음님이 목이메일 정도로 그 분이 님을 진심으로 대한다면 님을 향한 그 분 마음  중천에 떠 오른 햇빛은 아니어도  떠오르는 아침햇살 같은 마음 아닐까요.
 마음님이 혼자서만 너무 까이 신건 이니실런지요. 성급해 마시고 천천히 다 세요.
 대장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어야죠,그냥 넣을수는 없잖아요.
정 힘드시면 바람따라 마음을 잠깐 여행보내보세요. ^^
힘내세요!!^^
바람의마음 2009.08.31 09:33  
마음 써 주시는 그 마음 감사하게 받을게요~
비비아이리스 2009.08.31 16:42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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