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리고 결혼^*^

^*^사랑 그리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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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나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전화의 내용은 소개팅하라는 아는언니의 이야기 였습니다...
전 그때그럴수밖게없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난부모의도움으로여기까지 오게되였고 그렇게시간이흘러서 여기에정착하기로
하면서학원도다니면서기쁜마음즐겁게살게되였습니다..
근데그때는어머니도재혼을한상태라 난어쩔수없이내가벌어서살기로하고 어머니와싸우고
집을나와만난지얼마안되는친구를찾아 가게되였습니다..
그아이는중국에10년이나살다보니 나보다도더이쁘고 몸매도날씬한 아이였습니다..
그렇게난 그아이와같이있으면서하루빨리일자리를찾아 일을해야한다는생각으로
열심히식당으로다니면서주방보조를 일을하면서 한달에120만원을받고 일일하기로
하고그후로는 그아이와같이는시간이없었습니다..
그 러던어느날 내친구는 소개로 웬사람을 소개시켜준다면서 이참에 날더러 결혼하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난 친구의말대로 결혼을 하려고 마음먹었는데 그사람은이미여자가있는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그후로아는언니에게서한통의전화가왔는데소개팅하라고하여 난또다시 소개팅에
갔습니다...   근데 뜻밖게도 그남자는 내가보았던 남자였고 또한그때나는 어디갈곳조차없어서
하는수없이그사람과 각방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우린결혼을하려고약속을하고 그렇게 첫날밤을보내고 며칠이지나서아기가생기게
되였지만그아기는 아쉽게도 자연유산이 되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난연애가어떤건지도모르고 또결혼이란 어떤건지도모르고 그냥 혼인신고만하면결혼하는
줄로만알았지만 나중에알고보니 그것이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렇게한해두해 지나다보니 어느덧 두아이의부모가 되고서야부모에게 잘하게디였지만
이미우린이혼도했고그렇게 한몇개월동안은 너무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은 나에게는 젖먹이아기들이두명이나 되거든요..
그러다피치방같은데가서컴을쳐보니  이런좋은쉼터가있더라구요..
그래서나도 가입을했지요..
가입을한후난 열심히포인트올리는데 힘을얻었고 그렇게 쪽찌로 한남자를 만나게되였습니다..
전이제와말이지만 그남자를 사진으로만한번보고전화통화로만말을해본적은 있어도
실제로만나서 다정하게 이야기 해본적은없었지만 왠지난 그남자에게 자꾸만 마음이끌리네요..
그래서난 지금도 그남자를 마음에두고있지만 아마나에게는 그사람이 너무나 가분한 사람인것
같고 언제나 내가힘들어할때마다 전화로 힘을 내라는 말을 해준그사람이 난너무 나많은
힘을 입고있습니.다..
아마지금그사람이 이글을 보고있다면은 전 그보다더행복한것은 없다고봅니다..
님도더좋은사랑있겠지만은 언젠가는우리둘 만날날을 그리면서오늘도내일도
영원히하이팅같이해볼까요..
아자^*^아자^*^하이팅^*^*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7
믿음은곧행복 2010.04.09 17:42  
꼭 두분이 잘 되길 바랍니다..... ㅎㅎㅎ 우리의 여자들은 너무 순수합니다. 이런것 가지고 남자들은 장난을 하지 말았음 합니다.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서로를 위안하는 그런 좋은 관계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음 합니다. 좋은 인연 되세요...행복하세요. ^&^***
우리동산 2010.04.10 07:29  
감사합니다
맨처음으로댓글달아주신것에넘감사합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북실이 2010.04.23 02:28  
저도 님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하이팅핫에요...
알뜰 2010.04.10 19:18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합니당*^*^*

행복하세요*^*^*
우리동산 2010.04.11 10:22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되세요..
동동 2010.09.06 16:13  
우리동산님 전 그렇게 생각해요 . 혼자살지 말되 시집은 가지 말라 , 그렇게 갈라지고 맘 아픈상처를 두번 받을수 없고 자식의 맘, 님의 맘 고생이 지금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지금 그렇게 힘을 얻어 님의 생을 사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것이 아닐가 봅니다. 만났다 상처받기보다는. 또 어떤인간인지 이 쉼터엔 별의별 유혹협잡군이 다있죠 조심하시고 언제나 명랑하게 사시기를 ...........
동동 2010.09.06 16:19  
자식을 이쁘게 잘 키우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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