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에 선 내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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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06:28
사선애 선 내 동포
동포사랑
주린배 움켜쥐고 갈라터진 입술에
말라버린 눈물이 힘없이 흐르고
동상 걸린 발 곪아버린 상처에
사막의 모래는 아프게 파고 드는데.....
뜨거운 모래보다 모질고
모래폭풍 보다 사나운
이리같은 북한 수색대
늑대 같은 중국 군대들.
아아 !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나라 떠난 방황민, 고향떠난 유랑민.....
등에 진 아기는 굶주림에 울음 멈추고
열걸음 걷자 가여운 목숨, 기어이 숨 거두네.
아아 ! 누가 우리를 사람같지 않게 내몰았나
이 체제에 희생된 2500만 내 동포여.
우리는 간다. 인간의 기본권 그 자유가 고향에 없기에
낯선땅에 주검으로 버려 질지라도 자유찾아 가는길 멈출수 없다.
동포사랑
주린배 움켜쥐고 갈라터진 입술에
말라버린 눈물이 힘없이 흐르고
동상 걸린 발 곪아버린 상처에
사막의 모래는 아프게 파고 드는데.....
뜨거운 모래보다 모질고
모래폭풍 보다 사나운
이리같은 북한 수색대
늑대 같은 중국 군대들.
아아 !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나
나라 떠난 방황민, 고향떠난 유랑민.....
등에 진 아기는 굶주림에 울음 멈추고
열걸음 걷자 가여운 목숨, 기어이 숨 거두네.
아아 ! 누가 우리를 사람같지 않게 내몰았나
이 체제에 희생된 2500만 내 동포여.
우리는 간다. 인간의 기본권 그 자유가 고향에 없기에
낯선땅에 주검으로 버려 질지라도 자유찾아 가는길 멈출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