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다 헤어질때

사랑하다 헤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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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다 헤어질 때


사랑하다 보면 헤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고 말하자.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살면서 당신을 만난 것이

가장 좋았다고. 그래서 너무나 고맙다고,
그렇게 이별의 인사를 하자.

헤어짐은 끝이 아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다시 시작되고,

사랑이 끝나는 곳에서 사랑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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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8 개
명랑소녀 2009.07.24 16:24  
속 깊은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
바람의마음 2009.07.24 20:16  
와... 너무 좋은 글이에요. 어떻게 제 마음과 똑같으실까요. 정말 좋네요~
이쁜아재 2009.07.24 20:35  
네..정말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것이군요....네 잘보고 갑니다..
나는내 2009.07.24 21:30  
사랑하다 헤여지면 그 누구나 미련은 있을기고 그 미련 때문에 수심에 잠기고 수심속에 잠겨있을려니 내 맘 고달프고 고달픈맘 달래려니 푸르른 하늘만 보일뿐이고 푸르른하늘 바라보노라면 내 맘은 허공에서 둥둥
숙명 2009.07.27 00:42  
그러게요 인생살다보면 허무할때가 가끔은 있더라구요,,,
스트로베리 2009.07.27 02:59  
지당한 말씀인거 같아요...  잘보구 갑니다 ............
컴퓨터사랑 2009.07.29 15:28  
*^*^*에리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
나의하루 2009.07.31 16:44  
청춘의 사랑...참 불완전하지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있어 완전한 사랑이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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