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바닷가로 향했죠..
행복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미소를 머금다가
혼자인걸 느끼는 순간..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추억으로 하여
다시는 내곁에 머물 사람이 아니라는 슬픔에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흐르는 눈물 지체할수 없어 바라보는 하늘엔
수없이 많은 별들...
수없이 많은 슬픔...
꼬리별 하나 길게 떨어지는 날
그 사람 잊을 수 있을는지요..
지금처럼 울면서가 아니라..
웃으면서 생각할 수 있을런지요..
이 축가의 가사처럼.... <<너를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울 회원님들도
(당신)이라는 사람 만나 사는 세상 소원없이,행복하기만 하는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