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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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밤

저 하늘의 별들을 세여봅니다

 

하나, 둘 , 셋...

세여보느라면  저하늘의 저별들은

외롭게 보낸 날자의 수만큼 같았고

흘린 눈물의 무게 같이

모두 느껴집니다

 

넷, 다섯, 여섯...

다시 세여보느라니

앞으로 내 헤쳐나갈  앞길의 길이같았고

또다시 헤여보느라니

행복으로 이어갈 내희망 같습니다

 

맘은 외롭지만

아직은 희망은 있는걸요

맘은 외롭지만

꿈은 포기하지 않은걸요

 

헤쳐나갈거예요

외로운 이맘 달래고 달래며

앞으로 헤쳐나갈 내꿈만  그려보렵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나파아란하늘 2013.07.13 20:55  
맘은 외롭지만 꿈이 있다는 요떡님 꼭 이겨 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딱콩 2013.07.15 22:21  
난 잠안올때 일부터 100까지 천천히 세여보는데...ㅋ
플로라 2013.07.18 23:14  
요떡님 힘내세요!!!
금탑 2013.07.22 23:52  
앞만 보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좋은 일이 꼭 일어납니다. 힘내시고 꼭 건강하세요 ~~
허스키 2013.08.02 22:38  
시인하셔도 되실정도로 글솜씨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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