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으로 물들인 그리움 댓글 : 4 조회 : 1835 추천 : 0 비추천 : 0 2010.05.04 21:24 0 0 Lv.1 행쇼~ 골드 665 (13.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4 05.04 노을빛으로 물들인 그리움 +2 04.09 사랑보다 더 좋은것은 없다 +3 04.09 매일 기다려지는 사람 +1 04.09 인생이라는 강 +4 04.03 언제나 친구 감동적인 글 ...!!! 가끔씩 웃음 유머 치료 교실에 오시는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행복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할머니 요즘 건강 하시죠?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아주 아주 건강해...말기 위암 빼고는 다 좋아..그 대답에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백만볼트 전기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할머니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아무것도 없이 태어나 집도 있고,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 이제 암이 몸에 들어와서예정된 시간에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냐는 것이다.언제 세상을 떠나게 될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통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인지를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행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해석하는 능력에 달려있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암치유율은 38%에 그치지만,점하나 붙여서 고칠병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암의 치유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암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있다.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없지만,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있답니다. jQuery1245111823312="22">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