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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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17:01
오늘도 나의 목소리로 어머니 하며 불러봅니다....
멀지않은 북한에서 나를 그리워 하고 있을 당신...
멀리에 있어도 멀지 않게 느껴지는 당신의 목소리...
당신은 바로 나의 어머니...
한가정의 어머니이고 ....
한남자의 아내인 나의 어머니....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오늘은 어떤곳에서 무슨일을 하고 계시는지요??
어머니라고 말하면 너무나도 여린여자일 뿐입니다....
하지만 자식앞에서 누구보다도 강한 어머니...
자식을 위한마음 산악같이 무섭고 ...푸른소나무같이 억센 나의 어머니..
다는 몰랐던 어머니의 마음...
내이제 다자라 엄마가 되니 더욱 그리워지고 안기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