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볼 수밖에 댓글 : 5 조회 : 2541 추천 : 6 비추천 : 0 2014.08.30 05:43 0 0 Lv.5 나파아란하늘 로열 23,761 (10.8%)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6 04.08 기뻐해 주세요 +11 04.06 진달래 꽃속에 고향이 보입니다 +2 01.19 눈오는 겨울날엔 ... +13 01.19 그리운 사람 +14 09.29 보고 싶어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오늘은 부모님이 못 견디게 그리워 지는 날꿈속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세상에 태여나서부터 한 품에 안으시고 추우면 추울세라 더우면 더울세라 천금보다 더 귀하게 길러주신 부모님 부모님 무릅우에서 재롱부리며 뛰여놀던 그시절 생각나서 부모님 깊은 사랑과 은혜에밥 한그릇 정히 올릴 수 없고 가슴이 아프고 미어 집니다 천년이 간들 만년이 간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자식은 그리워도 갈 수 없는 몸이 되어 먼곳에서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 존경하는 아버지 어머니 깊이 머리숙여 사죄 드리옵니다!!!! 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