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 없는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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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1:13
갈수없는 저곳에 고향이 있습니다. 언제하루도 잊은적없는 내고향입니다. 잘잇어라 인사한마디 못하고 헤여진저곳은 내 부모형제 계시는 사랑하는 나의 고향입니다. 저땅에 두고 온것이 너무 많아서 오늘도 조용히 불러봅니다. 단풍잎 한잎두잎 떨어질때 눈물도 함께 내 두볼에 떨어집니다. 이제 다시 저땅을 딛으면 우리스스로 죄인이 되여야만 하는건가요. 이글을 쓰는데 북한노래한구절이 생각납니다. {나를 낳은 내어머니 첫걸음 떼여줄적에 쇠사즐에 몸부림칠 이딸을 바랬던가. 말해다오 말해다오 쓰디쓴이세상아 }정말 내 고향은 갈수 없는 곳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