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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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06:06
자다 깨어나 글을 쓴다
깨어나 앉아 다시 잠 못들 때
머리 속으로 끊어지지 않고 떠 오르는
생각의 포로가 되어
새벽 두시나 세 시 쯤
혼자서 오락 가락 한다
어두운 밤하늘 정처없이 바라보며
아버지...아버지.. 어머니...어머니...하고 불어 보아도
아무 대답도 없다
쾐실이 사각거리며 걸어가는 연필신 따라
눈물을 흘린다..
아실이 아실이
그 누구인가 외로울때 그 누가 그 누구인 에게
손을 내민 것 처럼
아실이 아실이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의 가슴이 틔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 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 하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 보다 함께 걸어줄
느군가의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 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깨어나 앉아 다시 잠 못들 때
머리 속으로 끊어지지 않고 떠 오르는
생각의 포로가 되어
새벽 두시나 세 시 쯤
혼자서 오락 가락 한다
어두운 밤하늘 정처없이 바라보며
아버지...아버지.. 어머니...어머니...하고 불어 보아도
아무 대답도 없다
쾐실이 사각거리며 걸어가는 연필신 따라
눈물을 흘린다..
아실이 아실이
그 누구인가 외로울때 그 누가 그 누구인 에게
손을 내민 것 처럼
아실이 아실이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의 가슴이 틔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 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 하렴..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 보다 함께 걸어줄
느군가의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 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