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뚝에 핀 꽃을 보며 * 댓글 : 20 조회 : 1664 추천 : 0 비추천 : 0 2011.07.27 17:26 4 2 Lv.44 백두와한나 다이아몬드 667,187 (2.5%) 오늘도 홧팅 +20 08.26 ☆ 만남 ,,, 헤어짐 ,,, 이별후에 ,,,☆ +20 07.27 * 강 뚝에 핀 꽃을 보며 * +8 07.20 ♣ 진한 커피 한잔 ♣ +11 07.05 ** 하하하 호호호 ** +15 07.02 ☆ 지나가고 .. 다가와도 ..☆ 강 뚝 에 핀 풀꽃을 보며 아름답다. 아름답다. 흐드러지게 핀 풀꽃 강가에서 소곤소곤 예쁜 몸짓 바람과 함께 오물 조물 놀고 자연이 준 풍경화는 더없이 아름답고 포근하고 고향 하늘 어머니 따뜻한 그 손길 그리워서 맘은 그곳 고향에 달려가고 있다. 아이처럼 나이를 잠시 내려놓고 소박한 풀꽃에 취해 세월을 삼켜버렸다. 시계 반지 만들어 목에 걸고 손가락에 끼워 행복했던 그 시절로 나 지금 달리고 있는 것이다. 도시생활의 말라버린 정서 풀꽃으로 채우며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