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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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gif

까이 다 고 싶었지만


 


 

까이 다고 싶었지만

까이 다갈수 없었습니다


 

까이 다

는 만큼

그대 멀어질것 같아서


 

까이 다


그대는 영영

떠나갈것 같아서


 


 

까이 다갈수 없었습니다

그대 떠난간 뒤,

그 상처와 그리움

감당할수 없을것 같아서


 


 

까이 다고 싶었지만

더 이상 까이 다갈수 없었습니다


 

한순간 까웁다

영영 그대를 떠나게 하는것 보다

거리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오래 도록 그대를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더 앞섰기에


 


 

까이 다 고 싶었지만

까이 다갈수 없었습니다

159.jpg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카시오페아 2010.03.30 20:03  
공주님이 다갈수없는 그사람은 누구인요?? 그사람이 누구이길래 공주님이 이렇게 마음아파하시나요?? 공주님 용기를내서 말해보세요.. 그사람도 공주님이 말하기를 기다리는지 혹시 아나요... 공주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좋은저녁 되세요~^^
알뜰 2010.03.31 15:21  
공주님*^*^*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다지 못한 그 거리**이젠 다세요*^*^* 힘내보세요*^*^*한발자국, 한발자국,***다 보세요*^*^* 공주님 *^*^*이젠 아파하지마시고**이쁜 웃음으로 뵙고싶어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2010.04.02 19:19  
참 슬픈 글이네요 용기내어서 다 보시길 바랍니다.
화살뿅 2010.04.03 12:37  
서길주저할때 제일 행복할때 아닐요 --긍정적으로 인생을 역전하시기를---
이뿌니 2010.06.25 06:06  
고 싶은 사람이있다면 한번쯤 용기내어 다 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받지못하는것보단 사랑하지 못하는것이 더 슬프다고 하더군요 그냥 맘이아푸네요.. 내 사랑하는 사람도 나를 사랑해준다면 얼마나 좋을련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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