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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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11:52
뭐가 그리 궁금 하세요?
나의 말투 억양이...
연변에서 왓다고 할까요
저 강원도에서 왓다 할까요
어 떤 대답 원하세요
저의 고향은 황해남도 인데
황해도는 어떤 모습인가구요
공기 좋고 물좋은 고장이며
미인 또한 많은
곡창 지대입니다.
뭐가 또 궁금 하세요 ?
무엇을 먹고 살앗느냐 구요
후~ 하고 바람불면
춤을 추며 날아가는 벼 겨
먹으면 갑자기 통통해
돼지 풀로 살앗답니다.
믿어지지 않으신 다구요?
그것 마저도 없어
하늘을 지붕 삼고
땅을 이불 삼아
평안을 찾은 분도 많답니다.
공부는 햇느냐구요?
배고품에 못이겨
중요한 과목시간만 골라골라
깜박 깜박 잠을 청햇답니다.
아팟던 지난 시간들이 있어
오늘의 나 있기에
그대를 사랑하면서도 표현 못하고
피할수 밖에 없는 이몸
그리 궁금하셧나요
피줄도
언어도
역사도
다 같은
대한 민족입니다.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제가 알바 하면서 북한의 대해 물어보던 사람이 넘 많아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엿어요
잘 쓰지는 못해도 선배님들의 가르침좀 받으려고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말투 억양이...
연변에서 왓다고 할까요
저 강원도에서 왓다 할까요
어 떤 대답 원하세요
저의 고향은 황해남도 인데
황해도는 어떤 모습인가구요
공기 좋고 물좋은 고장이며
미인 또한 많은
곡창 지대입니다.
뭐가 또 궁금 하세요 ?
무엇을 먹고 살앗느냐 구요
후~ 하고 바람불면
춤을 추며 날아가는 벼 겨
먹으면 갑자기 통통해
돼지 풀로 살앗답니다.
믿어지지 않으신 다구요?
그것 마저도 없어
하늘을 지붕 삼고
땅을 이불 삼아
평안을 찾은 분도 많답니다.
공부는 햇느냐구요?
배고품에 못이겨
중요한 과목시간만 골라골라
깜박 깜박 잠을 청햇답니다.
아팟던 지난 시간들이 있어
오늘의 나 있기에
그대를 사랑하면서도 표현 못하고
피할수 밖에 없는 이몸
그리 궁금하셧나요
피줄도
언어도
역사도
다 같은
대한 민족입니다.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제가 알바 하면서 북한의 대해 물어보던 사람이 넘 많아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엿어요
잘 쓰지는 못해도 선배님들의 가르침좀 받으려고 이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