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벜에 어느한 싸이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글쓴닉네임은 미치지므 닉네임 님이 쓰신 글입니다.
                 전 항상 이싸이트를 매일 버룻처럼 열어보는 습관이 되여있어요.~~~~~~*****
 
 
우리 힘든시기에 서로를 알게되었잖아
 
내가 항상 말했었지 너 별~로였다구
 
사실 처음으로 고백하는데
 
내 속마음은 그게 아니였어 ......
 
그냥 뿌듯했어..  회사를 가면
 
언니 오빠랑 사귄다면서요~''
 
 하는 말도 그냥 좋았어
 
다른 사람으로 상처받은 널
 
나로 인해 다시 웃을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바보였나봐...
 
넌 잘 해줄수 없을거란 말과 함께 헤어짐을 고했어
 
그냥 눈물이 흐르더라 너무 힘들었지만
 
니가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말을 전해듣고선
 
자존심 때문에 힘들단 표현도 할 수 없었어
 
나 그 날로 다시 돌아 갈수 있다면 좋겠어
 
그럼 이런 내가 아닐텐데....
 
난 너에게 도움보단 피해가 되었고 상처가 되었어
 
주위 사람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었다고
 
역시나 나에게도 독이 되어버렸어
 
설수조차 없고  밖으로 낼 수조차 없어
 
나 후회했어  지금은 많이 늦었겠지만 후회해
 
누구보다 여리고 착한거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거
 
이제 널 놓아주려해 난 너엑 피해만 주었기 때문에
 
또다른 피해를 주게될까 겁나
 
이미 넌 날 놓아겠지만 난이제야 널 놓아
 
미안해 원래 사람들이 그렇잖아
 
잘보이고 싶을수록 잘 하고 싶을수록
 
안하던실수도 하고, 뜻대로 안된다는 거
 
넌 나에게 최고의 친구고 남자야
 
난 너에게 최고의 친구도 최고의 여자도 아니겠지만
 
널 항상 최고라고 생각해왔어
 
마지막으로 내마음을 표현하고싶었어
 
믿을진 모르겠지만
 
너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었고
 
자랑이 되고싶었어 그렇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전 미치지므닉네임  쓴 글을 처음부터 오늘 현제까지 모두 감상하였네요~~~
                             그런데..~~미치지므닉네임 오늘의 글 내용~~~
 
2010년 8월 13일/00:12:23,~~~~제목:내 자신을 이기자~~~
2010년 8월13일/00:13:58~~~~~제목:〃아무때나 성질피우지 마라〃

2010년8월14일/ 06:22:37~~~~/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