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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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15:13
사랑은
굳어진 바위가 아니라
봄물처럼 흐르는 강물이다
흘러가는 길
곧은 길 뿐만아니라
굽이 굽이 굽은 길 많아도
쉬임없이 헤쳐 헤쳐 흐른다
굳어진 바위가 아니라
봄물처럼 흐르는 강물이다
흘러가는 길
곧은 길 뿐만아니라
굽이 굽이 굽은 길 많아도
쉬임없이 헤쳐 헤쳐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