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도 아름다운거야..
추억도 아름다운거야
사랑해서 연인이였던 한 남자와..이별한 뒤에
친구처럼 그 관계를 쭉 유지하며
다른 여자와 사라에 빠지는것 까지 옆에서 응원해주면서.
우정을 지켜 나갈수 있냐는 질문에~~
멀리서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하지만
혹시라도..길거리에서 부팆히는것 조차 원치않으며
친구란 이름으로 남는 것엔...
절데 ..노!!라고 단홓게 말한 어느 여배우를 보며.
제일 솔직한 감정 표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만약.. 그의 옆에 친구란 명목으로 남기 위해서는..
많은 이해심의 장벽과.갈등을 넘어서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이혼한 뒤에도 친구처럼 왕래하며 얼글을 부벼대는
외국 영화의 장면을 보면서
쿨한..정서로 느껴지는 그들의 생활모습에~~
다양한 문화에 머지다란 느낌보다
진정..사랑했을까~라는..의혹이 들곤 하던데.
한때나마 좋아했던 사람의 얼글이 ..간혹 그리워져.
어느 좁은 골목에서..아니면 친구들과 들어간 어느 음식점..
또는..사람 많은 복잡한 대형 마트라든지
우연히라도 대면할수 있는 그날이 .한번쯤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으로..순간의 행복 함에 실없이 웃기도 하였는데~
그러나 영화안에서 수없이 일어나는 그런 우연의 장면들은
애룻한 재회의 장면을 현실에선 비웃기라도 한둣..
나에겐..절대 기회를 주지 않더란 말이죠~
다음엔 ==좀더 성숙한 자세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란.,자신의 넉넉하지 못했던 모습들에
항상 후회만 남아==
그래서..우리가 노래하는 사랑은,,늘 슬프고 아쉽고.
하지만,,,
그래서,,더욱 가슴에 내려앉아 남아잇는~~나만의 사랑으로...
옮긴글 /멍구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