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슬프게한, 그리운 그녀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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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09:53
최근 나를 우울하고 슬프게 한 그녀를 공개할려고 합니다.
마음을 주면 도망가던, 한동안 보이지 않던 그녀를 오늘 아침 만났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나를 찾아옵니다.
그래도 그런 그녀가 썩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그녀에 따뜻한 손길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배를 만져 주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만날때면 한동안 따뜻하게 쓰다듬어 줍니다.
저도 부드러운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그녀는 나에게 아픈 상처를 줍니다.
상처 받은 곳은 많이 쓰라립니다.
항상 만날때 마다 그렇지만, 나를 아프게 합니다.
가까이 가기엔 내가 상처 받고, 멀리 두기엔 마음이 아픕니다.
비오는 어느날, 비가 철철 내리는 늦은밤 소리 없이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는 배가 고프다고 하더군요.
혼자 있기에 집에 먹을 것은 없었지만, 냉장고를 뒤져 먹을 거리를 주었습니다.
먹을 것을 먹더니 유유하게 사라집니다.
그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아 그녀의 얼굴을 공개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싫어 하는 그녀지만, 몰래 찍었습니다.
이렇게 공개하는 절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혹시 만나게 되더라도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약속 지키실 분만 아래 사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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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주면 도망가던, 한동안 보이지 않던 그녀를 오늘 아침 만났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나를 찾아옵니다.
그래도 그런 그녀가 썩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그녀에 따뜻한 손길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배를 만져 주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만날때면 한동안 따뜻하게 쓰다듬어 줍니다.
저도 부드러운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잠시........ 그녀는 나에게 아픈 상처를 줍니다.
상처 받은 곳은 많이 쓰라립니다.
항상 만날때 마다 그렇지만, 나를 아프게 합니다.
가까이 가기엔 내가 상처 받고, 멀리 두기엔 마음이 아픕니다.
비오는 어느날, 비가 철철 내리는 늦은밤 소리 없이 찾아 왔습니다.
그리고는 배가 고프다고 하더군요.
혼자 있기에 집에 먹을 것은 없었지만, 냉장고를 뒤져 먹을 거리를 주었습니다.
먹을 것을 먹더니 유유하게 사라집니다.
그 뒷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해 주시는 것 같아 그녀의 얼굴을 공개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싫어 하는 그녀지만, 몰래 찍었습니다.
이렇게 공개하는 절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혹시 만나게 되더라도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약속 지키실 분만 아래 사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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