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르지,,,,,,,,,,

너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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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말이 얼마나 달콤할 수 있는지도

 

작은행동과 말에도 토닥토닥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울다 울다 쓰러질 수도 있다는 것도

 

마음이아파 심장까지 저려올 수 있다는 것도

 

너무 미워도 미워할수조차 없을 수 있다는 것도

 

온몸이 아프도 서러울 수 있다는 것도

 

원망과 그리움. 그 양끝에 매달릴 수 있다는 것도

 

널 미워하는 내 모습이 얼마나 추했는지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더이상 아무 의미 없어질 수 있다는것도

 

지나고 보니, 나 참 많은것을 배웠어, 너로 인해

 

고마워, 그래. 고마워 할께, 너에게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5
컴퓨터사랑 2009.07.29 15:19  
*^*^*에리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
하늘이시여 2009.07.29 21:56  
글 진짜 잘쓰네요
한소낙비 2009.07.29 21:59  
글 이 멋지시네요 ㅎㅎㅎ
이쁜아재 2009.08.02 14:42  
네.아주 글을 잘쓰셨네요..^^잘보고 갑니다.
달동네 2009.10.08 20:37  
나는 모르지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