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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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14:07
정말이지 엄마 품 떠나고 나니까 엄마가 너무 소중한걸 알았어요 . 그 시절엔 철부지였어요. 지금도 철이 안들었지만은요. 엄마가 보고싶어도 그 누구한테 말못하고 혼자서 울어야만 했던 중국에서의 하루하루 . 엄마 너무보고싶어서 중국에서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 너무도 엄마 생각이나서 몰래 눈물 흠친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미칠것만 같아요, 고향떠난지 14년. 타향에서 또 한해 설을 맞게 되요. 타향에서 열네번째로 맞는 설. 해마다 설이면 어머니는 밥상앞에 내 몫으로 밥한그릇 떠놓는다고 전화로 말씀했어요. 언제면 엄마. 아빠의 마음의 빈자리 이딸이 메울수 있을까.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엄마있는 아이는 보배같지요
엄마 품에 안기면 행복끝이없어라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엄마없는 아이는 풀과 같지요
엄마 품을 떠나선 행복 어디있을까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엄마있는 아이는 보배같지요
엄마 품에 안기면 행복끝이없어라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엄마없는 아이는 풀과 같지요
엄마 품을 떠나선 행복 어디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