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고싶다 고향아

아 가고싶다 고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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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고향이여

너는 무엇이기에

내 눈에서  피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아픈슴 비틀어 짜며

 

너를 떠나온지도 20년

모든것이 어슴프레

언제 보려나

살던집이며

아버지 어머니며

형제들 친구들

 

오늘도 슴허비며

진한 피눈물 토하며

나는 슴과 글로 

몸부림 친다

 

아  고싶다  내고향

통일 통일

부르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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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10
동틀날 2014.01.14 17:47  
너무 몰입하면 단명이예요.., 그날까지 살아려면 건강하셔야죠~~~ 목놓아 불러도 메아리만 돌아오는 허무한 세상... 힘내세요~~~ 점시커먼 어둠이 걷히고 동이트는 날까지 필사적으로 이겨내야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큼이 2014.01.14 18:28  
통일이 그립습니다,,,,,,,,,,,,,,, ㅠㅠ,,,,,,,,,,,,,,,,,,,,, 너무나 고향에 고싶습니다,,,,, ㅠ ㅠ,,,,,,,,,,,,,,,
zhang 2014.01.15 10:59  
고향이 그리워요 어후 ....
DJ**알뜰 2014.01.19 21:01  
고향을 그리다 갑니다.~~ 편한 밤 되셔요~
김룡88 2014.01.19 23:43  
고향의그리움 참힘드네요 우리인생은그냥창고살아야되니간 고향 에계시는부모형제들무사하기을축복합시다 아픔을동력으로만들어나갑시다
쵸크 2014.02.14 12:30  
살던 고향 그립습니다 ...마음이 아련해옵니다 ,,
동조 2014.02.14 17:11  
나파아란하늘님 추 우 천 드림다.
퐁주 2014.03.04 21:14  
좋은글 많이 쓰셨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금탑 2014.03.13 02:58  
고향에 함 보고 ㅍㅍㅍㅍ ~~ 아 ~야 호 ~답이 안오넹
버들아지 2014.03.19 23:06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내고향 사랑 하는 부모와 형제 그리워서 눈물 흘리네 항상 저녁 시간 이면 잠을 이를수 없네 요 지금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 ㅜ 생각만 할뿐 어떻게 방도 나지않네요 하루 빨리 통일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