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사랑만 했는대...

그저 사랑만 했는대...

그 사랑이 점차 커저만 가는대...

 결국 그 사랑은 잘못으로 이어지고

잘못으로 인해 우린 또 다시 해어지고

시간을 두고 서로 눈치만 보고

그러다 서로 상처.그리움.고독 들만 싸여만 가고

다시 만나고 십어도 힘들어 지고

서로 용기내어 다가 서자니 눈치만 보고

말을 나누어도 서먹해지는 시간

시간이 길어 질수록 서로 빈자리를 채울수 없고

그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을 찾자니 없고

서로 빈자리 채우던 시간이 사라지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사랑을 주면 조금이나마 사랑을 줘쓰면...

이렇게 대는 일은 없는대

아직 어린 너 사랑을 받기만 하고

주는거에는 아직 어리기만한 너

아직 서툴고 조금 부족 하지만

이상하게 널 사랑하는건

내 생각이 아니고 내 마음이 널 사랑하는거야

너도 생각으로 사랑을 하지말고 마음으로

단지 조금만 마음에 문을 열면대

아주 조금만 빛이 세어 들어갈 정도로만

열어 두면 그 틈만으로도 서로에

빈자리를 체워줄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