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댓글 :
6
조회 :
1763
추천 :
0
비추천 :
0
2011.09.26 19:13
겁쟁이
강하다곤 말 못해도
여태,
이겨냄은 강하다 자부했는데
그게,
그게 아니었다!
강하지도
이겨냄도
없음을 크게 뛰어넘어
대단한 겁쟁이었다.
아니,
되었다 말하리라.
크게 외치진 못해도
작게라도 외쳐본다.
겁쟁이!
난, 쟁이라고
들어올 때마다 시 한 편이라도 올려보자라고 생각했기에 하나 적어봅니다.
스스로 인내와 참을성만큼은 아주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제 모습을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과거에는 겁쟁이가 아니었고 지금에서야 겁쟁이된 것이라고 변명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강하다곤 말 못해도
여태,
이겨냄은 강하다 자부했는데
그게,
그게 아니었다!
강하지도
이겨냄도
없음을 크게 뛰어넘어
대단한 겁쟁이었다.
아니,
되었다 말하리라.
크게 외치진 못해도
작게라도 외쳐본다.
겁쟁이!
난, 쟁이라고
들어올 때마다 시 한 편이라도 올려보자라고 생각했기에 하나 적어봅니다.
스스로 인내와 참을성만큼은 아주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제 모습을 적어봤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과거에는 겁쟁이가 아니었고 지금에서야 겁쟁이된 것이라고 변명의 말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