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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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00:10
옥이 누나에게
누나!
그냥 불러만 봐도 좋다.
먼저 말 걸어주고
쉽게 손 내밀어 주고
가볍게 다가와줘서
나도 쉽고 편하게
내민 그 손 잡을 수 있었어
짧은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점점 어려져만 가
그냥 누나 앞에선 소년이고 싶어
그래도 받아줄거지
손 잡아주고 안아 줄거지?
지금부터 어린냥한다.
3형제 맏으로 자라서 인지 누나가 생긴게 좋습니다.
누나 앞에선 어려지고 싶고 투정도 어린냥도 부리고 싶어집니다.
짧은 기간 알게되었지만, 여린 마음은 점점 어려만 가려 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이렇게 적어 누나에게 보이고 물어봤습니다.
존대말 줄여간다고 했더니 그럼 죽는답니다.
그거야 하나도 안무서우니 앞으로 존대말을 줄여가볼까 합니다.
누나!
그냥 불러만 봐도 좋다.
먼저 말 걸어주고
쉽게 손 내밀어 주고
가볍게 다가와줘서
나도 쉽고 편하게
내민 그 손 잡을 수 있었어
짧은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점점 어려져만 가
그냥 누나 앞에선 소년이고 싶어
그래도 받아줄거지
손 잡아주고 안아 줄거지?
지금부터 어린냥한다.
3형제 맏으로 자라서 인지 누나가 생긴게 좋습니다.
누나 앞에선 어려지고 싶고 투정도 어린냥도 부리고 싶어집니다.
짧은 기간 알게되었지만, 여린 마음은 점점 어려만 가려 합니다.
솔직한 마음을 이렇게 적어 누나에게 보이고 물어봤습니다.
존대말 줄여간다고 했더니 그럼 죽는답니다.
그거야 하나도 안무서우니 앞으로 존대말을 줄여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