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보다 더 독한 눈물 댓글 : 4 조회 : 1571 추천 : 0 비추천 : 0 2010.03.27 22:58 0 0 Lv.2 현아공주 로열 6,783 (32.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4 04.29 대답없는 그리움만 +6 03.31 그리움의 끝은 어디 쯤인지... +7 03.30 친구야 너는 아니? +5 03.30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2 03.28 한 방울의 그리움 술 보다 더 독한 눈물 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로 잊지 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 알아 밤 마다 내가 마시는건 술이 아니라 술보다 더독한 눈물이었다는 것과 결국 내가 취해 쓰러진건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었다는것을..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