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노래 댓글 : 39 조회 : 1725 추천 : 0 비추천 : 0 2010.01.06 10:32 0 0 Lv.2 korea 로열 5,426 (7.7%)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4 01.12 기다려다오. +39 01.06 겨울노래 +11 10.18 아버지,,이제야 말씀드립니다. 끝없는 생각은 산기슭에 설목으로 서고 두만강을 홀로건너서 여기 까지와서도 즐곧 마음은 그냥 기다림에 지친다. 나에게서 흐르는 더운눈물은 나의 참회를 기다리는 간절한 기도, 눈발에떨어져도 얼어드는 나의두만강의 애절함과 절절한 기다림 밤마다 누구를 생각하면서 목터지게 불러도 대답도 없고. 기다리다 지쳐서 눈물로 시간을 보낸날들이 수없이 많아서 이겨울만 오면 사무치게그리운 내고향의 형제,친지들을 더보고파진다 언제면 만나려나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