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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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 04:30
방금전에 친구한테서 걸려온 전화를 받은후로는 잠들수 없어서 펜을 들었습니다..
남친이 벌써 두번째 외박을 한다네요...
웬만큼 힘들지 않고서는, 참아낼만하면 서로 전화하지 않기로 약속한 우리둘이랍니다..
약속을 깰 애가 아니란걸 잘 알기에 마음이 더 무거워 옵니다...
이렇게 주위에 친구들이랑 지인들을 보면서 제가 지쳐갑니다..
누군가가 또다시 내가 완성해가는 내 생의 중심에 서서 나를 좌우지 한다는것.....
그것은 말그대로 공포!!!
나보다도 더 소중히 여겼던 사람. 그사람을 잃을때의 그 고통들이 또다시 나를 전율케 합니다...
그냥 제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해라.... 그 사람을 네 머리위에 군림시키지 말고...
지금 이시간까지 자지 못하고 외박한 사람을 기다리는것 자체가 지금 네 인생에서 그사람이 너보다 더 중요하기 땜이야... 얼른 자...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우선이지 그사람이 우선이 되여서는 안된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사랑받을수 없대"...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얘기해주는 저자신도 잘 지켜지지 않는 말이랍니다..
대신 지금은 많이 노력하죠.. 그렇게 살려고욤^^
친구야..힘내.. 투잡을 하면서까지 니가 짐이 되고싶지 않던 그사람.. 니가 지키고 싶어했던 그사람인걸 잘 알기에 내가 안쓰러워서 그 래...
행복은 만들어가는것이란 말도 맞는 말이지만 니가 갖고싶어하는 행복은 너하나만의 노력으로 될수 없어.. 그사람도 함께 만들어가고픈 맘이 생겨야지...
난 네 맘속에 "나"란 이름이 우선이였음 좋겠다...
그냥 넘 답답해서 주절주절 해봤어...
미안^^
남친이 벌써 두번째 외박을 한다네요...
웬만큼 힘들지 않고서는, 참아낼만하면 서로 전화하지 않기로 약속한 우리둘이랍니다..
약속을 깰 애가 아니란걸 잘 알기에 마음이 더 무거워 옵니다...
이렇게 주위에 친구들이랑 지인들을 보면서 제가 지쳐갑니다..
누군가가 또다시 내가 완성해가는 내 생의 중심에 서서 나를 좌우지 한다는것.....
그것은 말그대로 공포!!!
나보다도 더 소중히 여겼던 사람. 그사람을 잃을때의 그 고통들이 또다시 나를 전율케 합니다...
그냥 제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 너 자신을 먼저 사랑해라.... 그 사람을 네 머리위에 군림시키지 말고...
지금 이시간까지 자지 못하고 외박한 사람을 기다리는것 자체가 지금 네 인생에서 그사람이 너보다 더 중요하기 땜이야... 얼른 자... 무슨 일이 있어도 네가 우선이지 그사람이 우선이 되여서는 안된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사랑받을수 없대"...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얘기해주는 저자신도 잘 지켜지지 않는 말이랍니다..
대신 지금은 많이 노력하죠.. 그렇게 살려고욤^^
친구야..힘내.. 투잡을 하면서까지 니가 짐이 되고싶지 않던 그사람.. 니가 지키고 싶어했던 그사람인걸 잘 알기에 내가 안쓰러워서 그 래...
행복은 만들어가는것이란 말도 맞는 말이지만 니가 갖고싶어하는 행복은 너하나만의 노력으로 될수 없어.. 그사람도 함께 만들어가고픈 맘이 생겨야지...
난 네 맘속에 "나"란 이름이 우선이였음 좋겠다...
그냥 넘 답답해서 주절주절 해봤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