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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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23:46
유치한말이 얼마나 달콤할 수 있는지도
작은행동과 말에도 토닥토닥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울다 울다 쓰러질 수도 있다는 것도
마음이아파 심장까지 저려올 수 있다는 것도
너무 미워도 미워할수조차 없을 수 있다는 것도
온몸이 아프도 서러울 수 있다는 것도
원망과 그리움. 그 양끝에 매달릴 수 있다는 것도
널 미워하는 내 모습이 얼마나 추했는지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더이상 아무 의미 없어질 수 있다는것도
지나고 보니, 나 참 많은것을 배웠어, 너로 인해
고마워, 그래. 고마워 할께,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