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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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 17:04
111111
숫자 1만 6개 나오는 날
그날
아픔이 모두 날아갈거라 빌었다.
지금
혹시 모를 소나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다 날아간 듯하다.
이제
오랜동안 아픔이 앉아있던 자리에 남은
자욱마저 모두 메워질날도
곧! 오리라 믿어본다.
미래일기에 2011년 11월 11일날
정신적 아픔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아픔까지 모두 날아간다고 적었었습니다.
그보다 조금 늦게 다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아직 남은 흔적은 있지만 그도 곧 다 메워질거라 믿어본다는 내용입니다.
숫자 1만 6개 나오는 날
그날
아픔이 모두 날아갈거라 빌었다.
지금
혹시 모를 소나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다 날아간 듯하다.
이제
오랜동안 아픔이 앉아있던 자리에 남은
자욱마저 모두 메워질날도
곧! 오리라 믿어본다.
미래일기에 2011년 11월 11일날
정신적 아픔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 아픔까지 모두 날아간다고 적었었습니다.
그보다 조금 늦게 다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아직 남은 흔적은 있지만 그도 곧 다 메워질거라 믿어본다는 내용입니다.